팝가수 마이클 잭슨이 최근 불거진 자신의 비밀 결혼에 대해 부정하고 나섰다.

미국 연예 뉴스 액세스할리우드는 27일 마이클 잭슨의 대변인과 인터뷰를 갖고 마이클 잭슨의 결혼소식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마이클 잭슨의 대변인 레이몬 베인은 "잭슨의 결혼은 그저 거짓 소문일 뿐"이라며 "결혼 서류라고 알려진 문서도 누군가가 장난치기 위해 만든 가짜"라고 소문이 거짓임을 밝혔다.

이에 앞서 U.S리포터는 마이클 잭슨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마이클 잭슨이 올초부터 아이들 유모인 그레이스 르와람바(40)와 결혼생활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1994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결혼한 마이클 잭슨은 그 이듬해 이혼 후 간호사 데비 로우와 재혼하고 또다시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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