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시타인늄.

아인슈타인늄이 더 정확한것같습니다.


아인슈타이늄

(Es, 52)
우라늄 원자를 질소원자의6가 이온으로 충돌시켜 생성.


원자번호 99인 아인슈타이늄은 1952년부터 사이에 발견되었다. 그 무렵 원자번호 99와 100을 가진 원소에 대한 개략적인 사항들은 과학잡지에 연재되기도 했지만 버클리 그룹과 알곤 연굿이외의 사람들은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어따. 1955년에 미국 안보규정이 완화되고 나서야 비로서 과학계에 이들 원소의 내용이 자세히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럴만한 사정은 1952년 11월에 처음으로 수소폭탄을 시험하였고, 그 과정에서 이 원소의 소량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수소폭탄 실험 결과 태평양에서 조그마한 섬 하나가 사라졌다. 폭발 과정에서 우라늄 238이 강력한 중성자 충돌을 겪으면서 우라늄 235과 γ선 방출로 바뀌고 연이어 β선 방출을 통해 아인슈타이늄 253으로 전환된다.

238U92(15n,γ)253U92 - 7β- → 253Es

그렇다고 매번 섬을 하나 없애면서 새 원소를 찾을 수 없고 해서 다른 방법으로 아인슈타이늄을 만드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그것은 플루토늄 239로 시작해서 아메리슘 241과 퀴륨 242, 버클륨 249, 캘리포늄 250 등 모두 5단계를 거쳐서 아이슈타인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대부분의 초우라늄 원소들과 마찬가지로 산화물(Es2O3)과 할로겐이 포함된 화합물(EsCl3, EsBr3, EsI3, EsOCl)등이 존재한다




페르늄

(Fm, 257)
우라늄원자를 산소 원자의 6가 이온과 충돌시켜 생성


Ghiorso와 그의 동료들 및 알곤연구소의 연구자들은 1952년 시험 폭발한 수소폭탄의 잔류물에서 페르뮴을 검출할 수 있었다. 원소를 제일 먼저 발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이름을 지을 수 있는 권리 등이 있어서 서로 먼저 발견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페르뮴 역시 수소폭탄을 실험한 결과로부터 나온 것이므로 발견한 사실을 공포하는 것도 뒤로 미루어졌다. 그래서 주 드그룸의 연구자들은 비밀리에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 원소 역시 1955년 여름에 미국 정부가 안보규정을 완화하여 결과를 발표 하였고, Ghiorso와 그의 동료들이 페르뮴을 처음 발견한 사람들로 인정되었다. 수소폭탄이 폭발하면 수명이 짧지만 수명이 매우 긴 중성자들이 생성된다. 이 과정에서 수 미이크로초 동안에 우라늄 238은 17개의 중성자를 포획하여 우라늄 255이 만들어지고 γ선을 방출한다. 그 후 β방출과정을 거쳐서 페르뮴 255가 만들어진다.


멘델레늄


멘델레븀(Md, 258)
아인슈타이늄을 알파입자와 충돌시켜 생성.


멘델레븀 역시 버클리그룹에서 발견한 원소이며, 이 원소의 존재는 발견이전에 Ghiorso와 Seaborg 등에 의해 예견되었다. 주기율표상에서 보면 이 원소는 토륨의 아래에 위치함으로 eka-토륨이라고 하였다. 멘델레븀 256은 아인슈타이늄 253에 헬륨이온을 충돌시킨후 중성자를 방출하여 만드는데 1955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253Es99(α,n) + 4He2 → 256Md101 + 1n0

멘델레븀은 한 번에 원자 하나씩만 만들 수 있는 인간이 만든 첫 번째 우너소이다. 반감기가 제일 큰 것은 멘델레븀 258인데 겨우 56일에 지나지 않는다. 멘델레븀 258은 아인슈타이늄 255로 출발하여 만든다.

253Es99(α,n) + 4He2 → 258Md101 + 1n0

멘델레븀의 화합물이 알려진 것은 거의 없으나 +3의 산화수를 갖는 산화물과 할로겐을 포함한 화합물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노벨륨


노벨륨(No, 259):
풀루토늄을 산소원자핵과 충돌시켜 생성.


1597년에 미국 영국 스웨덴 연구자들로 이루어진 연구팀이 원자번호 102번에 해당하는 원소를 발견했다고 공표하였다. 따라서 버클리그룹의 신화가 깨지는 듯 했다. 스톡홀롬에 있는 노벨 물리학 연구소에서 85 MeV 사이크로트론을 가지고 일하는 연구자들이 퀴륨 244에 탄소의 동위원소인 탄소 13 이온을 충돌시켜서 반감기가 10분정도되는 원자번호 102 원소를 생산한 것으로 발표했다. 그리고 노벨의 이름을 따서 노벨륨이라고 명명하는데 이의가 없었다. 그러나 버클리 그룹의 Ghiorso와 Seaborg는 퀴륨 246에 탄소 12이온을 충돌시켜서 새로운 원소의 동위원소인 모벨륨 254를 얻었으며 반감기는 3초였다. 버클리 그룹은 노벨연구소의 결과를 재현할 수 없었으며, 러시아 과학자들이 버클리의 결과를 재현할 수는 있었으나 노벨연구소의 결과를 재현 할 수는 없었다.

따라서 성급하게 노벨 연구소의 결과를 인정해준 IUPAC은 망신을 당한 꼴이 되었다. 결국 노벨륨의 화합물은 생산되지 않았지만 미루어 짐작한 결과는 앞선 악틴족 원소들과 마찬가지로 산화물 염화물이 존재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로렌슘(Lr ,260):
칼리포르늄을 붕소원자핵과 충돌시켜 생성.


1961년까지 버클리 교정에 있는 로렌스 방사광 연구소는 새로운 원소의 탄생지였다. 즉 다음에는 원자번호 103의 새로운 원소가 발견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이 원소는 악틴족의 마지막 금속이며, 할로겐 화합물 중 가장 무거운 것이라고 생각했다. Seaborg가 대학의 총장으로 바쁜 사이에 Ghiorso는 세가지 캘리포늄 동위원소에 붕소 10과 11 이온을 충돌시켜 새로운 원소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 사용된 캘리포늄의 양은 단지 2μg 이었다. 로렌슘 256은 가장 긴 반감기를 가지고 있으며 1965년 러시아 과학자들은 아메리슘 243에 산소 18 이온을 충돌시켜 로렌슘 256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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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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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망치한이란

Study 2007. 8. 27. 00:41



대부분들의 CEO들의 좌우명이랍니다.

참고로 순망치환의 뜻은

순망치한

춘추좌씨전()》희공 5년조에 나오는 말이다. 춘추시대 말엽(B.C. 655), 진()나라 헌공은 괵나라를 공격할 야심을 품고 통과국인 우나라 우공에게 그곳을 지나도록 허락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나라의 현인 궁지기()는 헌공의 속셈을 알고 우왕에게 간언했다. “괵나라와 우나라는 한몸이나 다름없는 사이오라 괵나라가 망하면 우나라도 망할 것이옵니다. 옛 속담에도 수레의 짐받이 판자와 수레는 서로 의지하고(),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다()고 했습니다. 이는 바로 괵나라와 우나라의 관계를 말한 것입니다. 결코 길을 빌려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뇌물에 눈이 어두워진 우왕은 “진과 우리는 동종()의 나라인데 어찌 우리를 해칠 리가 있겠소?”라며 듣지 않았다. 궁지기는 후환이 두려워 “우리나라는 올해를 넘기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가족과 함께 우나라를 떠났다. 진나라는 궁지기의 예견대로 12월에 괵나라를 정벌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나라도 정복하고 우왕을 사로잡았다.

이때부터 입술과 이의 관계처럼 결코 끊어서는 안 되는 관계를 가리킨다. 동의어로 순치지국()·순치보거()가 있으며, 유사어로 조지양익()·거지양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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