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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김경민씨가 10여군데를 성형수술했다고 김용만 폭로

by Jinsang 2007. 9. 30.


김경민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코랑 눈을 중점적으로 했다”며 “당시 보조개는 서비스로 해줬는데 요즘은 살이 쪄서 보조개가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김구라가 “이마를 당기는 수술까지 하다니 대단하다”고 말하자 민망해진 김경민은 “그 사실은 내 아내도 모른다”며 “자꾸 그런 것을 폭로하면 나 이혼당한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경민은 최근 방송을 쉬며 휴식을 취하다 ‘라인업’으로 재기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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