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단가에 대한 얘기가 많네요...
 
실제로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좀 하락한 부분이 보입니다.
 
지난달 클릭당 200~150원정도가 되었지만 이번달 130~60원 정도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달러의 환율 하락
예전에 구글광고가 최적가가 7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최저가가 80원이 되었습니다.
환율이 예전에 비해 약 10%정도 하락했습니다.
그만큼 사용자에게도 적에 돌아오는 부분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구글 애드센스 사용 홈페이지의 증가
홈페이지가 증가하면 그 만큼 가격 경쟁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같은 키워드로 적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그만큼 늘어나는것이죠.
그 이유로 최저가의 광고가 달릴 확율이 더욱 높아집니다.
 
3. 광고의 위치 설정
예전에 테스트겸 한두개씩 달던 홈페이지, 블로그가 많았으나 요즘은 적극적으로 달고 있습니다.
애드센스는 한 페이지에 여러개가 걸릴경우 자체적으로 경쟁을 하게 됩니다.
HTML코드상에 제일 위에 있는 광고가 가장 비싼 광고가 됩니다.
하지만 제일 위에 클릭하기 힘든 광고를 달고 아래에 여러가지 많은 광고를 달면 단가는 떨이지게 됩니다.
 
4. eCPM의 하락?
eCPM의 기준을 잘못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다른분도 말씀하셨듯이 eCPM가 클릭당 단가의 기준이 아닙니다.
1000번의 페이지뷰가 일어났을경우 해당 금액이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만약 2만번의 페이지뷰가 있고 eCPM가 0.1 일경우 2달러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클릭수만 증가했는지 페이지뷰도 늘어나고 클릭수도 늘었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5. 무효클릭의 증가
애드센스에서 무효클릭도 클릭 숫자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무효클릭으로 처리되면 클릭수는 많더라도 가격은 고정됩니다.
그래서 클릭수에 비해 가격이 떨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6. 초기 클릭의 비중
애드센스는 초기 적은 클릭이 있어났을때 클릭당 수익을 좀더 많이 주는듯합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초기 한두번 클릭의 금액과 나중에 수십번 클릭이 있어났을때 단가의 차이가 일어납니다.
광고로 인한 실적 전환을 평가하여 광고비가 제측정 된다는 말도 있지만 이부분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7. 애드워즈(광고주) 기능의 추가
애드센스의 기능이 늘어난것처럼 애드워즈의 기능도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원하지 않는 사이트의 광고를 피할 수 있고 특정단어가 들어간 페이지도 피할 수 있습니다.
최저의 가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위한 여러가지 방법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환추적기능도 발전하여 어떤 키워드가 실제로 광고주에게 도움을 주는지 파악하여 단가도 조절하고 있습니다.
대형사이트에게 고급 광고가 달리게 되고 그에비해 점차 블로그같이 실적이 낮은곳은 광고비가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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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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