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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효녀 얼짱복서 김주희

by Jinsang 2007. 8. 25.
500만원에 월세 40만원짜리 방에서 중풍에 시달리는 아버지 병 간호를 하며

세계 챔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효녀. 

한 중소기업 사장은 “아무 조건이 없다. 주희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매달 100만원씩 통장에 넣어주겠다”고 했으나,

김주희는 그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호의는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 제 힘으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다음에 정말 어려우면 도움을 청하겠습니다”며 정중히 거절하기도 했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졸업한 여자고등학교에 장학금도 내놓는 아주 반듯한 모습을 보인

김주희

흠 놀며 피자 먹으며 피시방가며 어리광부릴때 또는 친구들이 미팅하고 술먹으며

담배필때 그녀는 샌드백을 치며 아픔과 고통을 참아냈으리라

그녀가 환경이 좋아서 아니면 타고나서 챔피언이 됐겠는가

이루고자 하는 꿈.
 
하고자하는 목표가 있기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