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브레이커1 코스닥, 사상 두번째 서킷 브레이커 (Circuit Braker) 발동 국내증시가 사상 최대의 낙폭을 기록하 면서 코스닥시장에서 사상 두번째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 브레이버란....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s)는 주가가 급락할 경우 주식거래를 일시 정지시켜 시장을 진정시키고 숨을 돌리게 하는 제도입니다. 원래 서킷 브레이커는 모터 등 전기장치에 전기가 과도하게 흘러 온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회로를 끊어주어 화재나 손상을 방지하는 부품의 이름인데, 이를 주식시장에 적용한 용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87년 10월 미국에서 증시폭락이 나타난 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이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89년 10월 뉴욕증시의 재폭락 때 그 효과를 인정 받아 세계 각국에서 이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98년 12월 7일부터 국내주식 가격 제한 폭이 상하.. 2007.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