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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캠동영상과 유인경 기자의 멘트 때문에 MBC게시판 아주 뜨겁습니다,,

다음은 유인경 기자의 멘트입니다,,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끝에 스토리도 나오는 등 애국심 마케팅이다 등의 말이 많은데


영화를 보기 전에 뭐라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최근 심형래씨가 영화홍보를 위해 많은 코미디 프로를 나왔어요,,


저는 차라리 코미디언으로 돌아가서 그런 밝은 웃음을 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물론 본인의 뜻이겠지만 다시 코미디가 그리워지는 순간이었어요,,"



유인경 기자,,  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 앞에서 버로우탄 그 기자더군요,,


제가 보기엔 말꼬리가 잡힌 것 같네요,,


기자가 말을 못하면 TV에 나오질 말든가,,


상황에 맞지 않게 가정, 서론 과 결말을 쌩뚱 맞게 제시를 하니 말꼬리가 잡히고 욕을 먹지,,


"심형래가 최근에 나온 코미디 프로 재미나게 봤다. 영화 찍어서 고생하지 말고


그냥 맘 편하게 코미디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옛날 영구 생각도 나고 말이야."


는 뜻을 네티즌들은


"재미없는 영화나 만들지 말고 차라리 코미디나 해라." 로 해석을 하니,,


하지만 명색이 기자라면 저런 말꼬리는 안 잡혀야죠,,


자신의 언어능력은 인지도 못 한채 개티즌 개티즌하고 있을 것 같네요,,




한국말 참 어렵죠,, 어떻게 해석하기에 따라 다르니깐요,,


이런 속담이 생각나네요,,


제가 평소 때 자주 애창(?) 및 애용합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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