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7 '화려한휴가' 한국영화의 부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할리우드열풍 차단오늘 '디워' 등 잇따라 개봉 '화려한 대반격' 기대 영화 가 침체기 한국영화의 구원 투수가 될까. (감독 김지훈ㆍ제작 기획시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할리우드 영화를 제쳤다. 지난 7월25일 개봉한 는 7월27~29일 100만5,369명(이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맞아 당당히 수위에 올랐다. 의 1위 기록은 올 여름 한국 영화계에 불어 닥친 할리우드 태풍을 막아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위 (42만5,205명),3위 (21만6,641명),4위 (21만1,022명),5위 (18만3.540명)을 모두 제쳤다. 누적 관객수에서는 가 1위이지만 가 상큼한 출발선을 끊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한국 영화계는 의 선전에 잔뜩 기대.. 2007. 8. 17. 쌩쇼걸 '서단비' 하얀 원피스에 참하게 머리를 묶은아가씨가 영화관에서 난데없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쇼를 하면 영화가 공짜"라는 말을보고 정말 '쇼'를 보여주기 위해 춤을 춘다는 설정이다. 그녀의 춤을본 누리꾼들은 한결같이 놀랍다는 반응이다. 외모와 720도 다른 춤을 춘 서단비양은, 항간의 관심을 반영하듯 그녀의 2번째 쇼 CF에서도 엽기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있다. CF로만 만나볼수 있었던 서단비가 광고외에도 여러방면으로 활동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서단비는 최근 방송하고 있는 정우성 주연의 메가패스 광고에도 함께 등장하고 있다. 그녀는 역활은 갑자기 사라진 컴퓨터 때문에 어리둥절해하는 연기를 한것. 그녀의 매력은 광고뿐만아니라, 공중파 TV까지 진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생방송 TV연예'에서는 .. 2007. 8. 17. 윈드 칠 (Wind Chill, 2007) 윈드칠.Wind chill (2007) 죽는다는것 보다 더 나쁜것이 무엇일까? 영화 윈드칠은 그레고리제이콥스에 의해 만들어진 2007년 청춘 호러물중 하이클래스 퀄리티의 작품으로 추천해도 손색이 없는 재미있는 작품이다. 그레고리 제이콥스는 영화광들이 알다시피 버블이나,오션스퉬브나 오션스써틴을 감독한 역량있는 감독이다. 디렉터로 헐리우드에서는 아주 유명한 인물이다. 영화 윈드칠은 일레스티블이나 데블웨어스프라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에밀리블런트의 호러영화 데뷔작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휴일동안 집에 가기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는 두남녀.그리고 여행을 하던 도중 의견이 엇갈리고 말싸움 오가던 도중 어느 이름모를 곳에 차마져 고장난 상황으로 고립되는 악몽을 겪는다.그리고 점점 밤이 다가오며,어떻.. 2007. 8. 16. 웅얼귀신 박지아, 고주연 영화 '기담' 에서 공포연기가 화제 기담의 줄거리를 소개자하면 동경 유학 중이던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김보경)과 동원(김태우)은 갑작스레 귀국하여 경성 최고의 서양식 병원인 ‘안생병원(安生病院)’에 부임한다. 이들은 병원 원장 딸과의 정략 결혼을 앞둔 여린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 유년 시절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이동규)과 함께 경성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경성을 흉흉한 소문으로 물들인 연쇄 살인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느 날 자살한 여고생 시체, 일가족이 몰살한 교통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은 10살 소녀가 실려오고 병원엔 음산한 불경 소리가 울려 퍼진다. 저마다 비밀스런 사랑을 품고 한 곳에 모이게 된 이들은 다가오는 파국을 감지하지 못한 채 서서히 지독한 사랑과 그리움이 빚어낸 섬뜩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고, 경성을.. 2007. 8. 16.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