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배우, CF모델 등 각종 분야를 넘나들며 튀지않고 배역을 무리없이 소화해 낸 이도련님은 4년 전 간암 수술을 받아 완치했지만 최근 재발되면서 빠르게 전이돼 지난 4일 운명하셨다. 지난 8일엔 발인을 마쳤다.

이도련님 프로필
이름 : 이도련 출생 : 1947년 3월 30일
직업 : 배우(mbc공채1기) 성우(mbc공채6기)
학력 : 고려대학교자연자원대학원
수상 : 1997년 제1회 대한민국 연극제 대통령상수상

대표작 :
한반도, 아랑, 사랑과 야망, 태백산맥, 백만장자의첫사랑, 마왕
사랑방선수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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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대학 영문학 전공 학사와 석사과정을 3년 반 만에 마친 우등생이구요.

4.0 만점에 4.0 최우수학점을 받은 수석 졸업생이에요.

그리고 로스쿨에 진학하고 싶어했는데 한국에서 3집앨범 낸다고 포기했어요.

예전에 학력으로 공부의왕도라는 프로그램에 나오신적이 있었는데요.

방송에서 졸업장을 직접 보여주더라구요.

외국생활을 오래하셨고, 머리가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을 학벌로 평가해서는 안되겠죠^^

타블로씨는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을 하기위해서 명문대에 진학했다고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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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가 세상을 평정하고 전세계인들의 스타로 추앙 받으며 살아온 지 2년, 이제 악의 화신 닥터 둠도 사라져버린 지구는 큰 혼란 없이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평화도 잠시. 예상치 못한 불길한 징조가 곳곳에서 나타나며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집트에 난데없이 폭설이 내리고, LA, 뉴욕 등 미국의 대도시는 대규모 정전 사태로 암흑천지가 되고, 거대한 소용돌이와 함께 런던의 템즈강 한가운데가 뚫리는 등 상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지만, 그 혼란의 원인은 의문에 싸여있기만 하다. 그리하여 인류는 다시 판타스틱4를 찾게 되고, 그 의문의 정체는 인비져블과 판타스틱의 결혼식 날 모습을 드러낸다.

 전세계에 걸쳐 파괴적인 힘을 과시해 온 존재는 바로 먼 우주의 행성에서 날아온 미스터리한 실버서퍼. 실버 메탈릭 스킨을 가진 실버서퍼는 무한 에너지의 원천인 서핑보드를 타고 다니며, 어떠한 물질도 관통할 수 있고 광속도와 맞먹는 초스피드로 이동하면서 강력한 힘을 행사한다. 이에 판타스틱4는 새로운 파워로 지구를 파괴하려는 위험에 맞서게 되고, 닥터 둠이 재등장하면서 인류와 판타스틱4의 미래는 점점 예측 할 수 없게 되는데….

 과연 새롭게 등장한 실버서퍼의 정체는 무엇이고, 닥터 둠의 계략은 무엇일까. 그리고, 판타스틱4는 평화로운 자신들의 삶을 버리고 지구의 대재난을 막기 위해 혼란 속으로 뛰어 들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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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변화들


감독: 민병국
출연: 정찬, 김유석, 윤지혜, 신소미
등급: 18세 이상 관람가
개봉: 3월 18일


헤드 카피

내가 세상에게 꿈꾸는 것, 세상이 나에게 꿈꾸는 것

스토리

문호(정찬)와 종규(김유석)는 시쳇말로 불알 친구이다. 이제 30대 중반에 들어선 둘은 바다가 보이는 제주도의 높은 절벽에 앉아서 삶에 지친 마음을 털어내고 있다. 전업 작가가 되기 위해 대기업을 그만둔 유부남 문호는 순종적인 아내와 딸 하나를 두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꾸려나가고 있지만 아내 외에 채팅으로 알게 된 윤정(윤지혜)이라는 여자가 있고, 연구소에 다니는 종규는 애인이 있지만 이미 검사의 아내가 된 대학 시절의 첫사랑 수현(신소미)을 잊지 못하고 있다. 문호는 윤정의 전화를 받고 처음으로 만난 날 “임신해! 임신해!”하고 외치며 하룻밤 사랑을 나누고 종규는 10년 만에 첫사랑 수현을 만나 호텔로 향하는데...

영화를 보기 전에

<가능한 변화들>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소개된 이후 국내 개봉이 확정 되기도 전에 제26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와 제57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2004년 비엔나 국제영화제등에 초청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특히 지난해 10월 31일 폐막한 제17회 동경국제영화제에서는 비 경쟁부문인 '아시아의 바람(Winds of Asia)' 섹션에 초청되어 최우수 아시아 영화상(Best Asian Film Award)을 수상하는 등의 결실을 얻었다. 또한 개봉을 앞두고 영화진흥위원회의 ‘2004년 예술 영화 마케팅 지원작품’으로도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가능한 변화들>의 민병국 감독은 1996년 소위 잘 나가는 대기업을 그만두고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구상해 3년 동안 쓴 작품으로 200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 부문에 당선되었다. 그 후 2년 여의 제작과정을 거쳐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것이다.

놓치지 말 것

드높고 푸른 하늘을 유영하듯 시작하는 이 영화는 홍상수식 리얼리즘과 닮아있다. 지리멸렬한 삶 속에서, 지리멸렬한 인간성으로 순간순간을 살아내는 문호와 종규역의 정찬과 김유석은 쉴 새 없이 섹스를 하고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내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인간의 내면적 변화에 회의적이긴 하지만 그 가능성에 대한 동경으로부터 출발했다”고 연출의도를 밝힌 민병국 감독. 블루와 레드라는 미묘한 화면톤의 변화로 가시적이지는 않지만 미묘한 주인공들의 내면적 보여주며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자기 기질의 1%도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진리를 영화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무엇보다 절름발이 연구원 종규역을 맡은 김유석의 연기는 내 안의 가장 추악한 인간성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듯한 불편함 때문에 두통이 일어날 정도의 호연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GOOD: 자연주의에 가까운 영상체로 국내에 또하나의 괴물 감독 탄생을 알리다!

BAD: 자신의 첫 시나리오로 첫 영화를 만든 감독, 영화에 농락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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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주승(46)이 14일 지병인 췌장암으로 타계했다.

김주승의 한 지인은 "김주승이 췌장암 재발로 투병 끝에 사망했다. 빈소나 장례에 대한 부분은 고인이 원하지 않아 조용히 치르고자 한다.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김주승의 유해는 현재 서울 근교에 한 사찰에 안치돼 장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사찰 관계자는 "김주승과 관련한 어떤 부분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김주승은 1997년 췌장암으로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그의 건강 이상설은 지난해 말부터 다시 불거져 나왔고, 올 초 한 여성지를 통해 홀로 요양 중이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또한 김주승이 가족에게 짐이 되기 싫어 집을 떠난 후 동료 탤런트 집에서 기거해왔다는 소문도 있었다.

1990년 장영자씨의 딸 김모씨와 결혼했던 김주승은 올 초 협의 이혼했고 현재 열 살 난 딸은 전 부인이 키우고 있다.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해 1980~90년대를 풍미한 그는 2003년 한국방송연기자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2005년 드라마 제작사 디지털돔을 설립하는 등 연기 외에 방송 제작 부분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

장상용 기자 [enisei@ilgan.co.kr]
이인경 기자 [best@je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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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부터 눈에 띄는 코너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헬스보이라는 코너였다.

첫주 코너에서 자기들의 몸매를 사진으로 찍어 놓고

매주 달라지는 자신들의 몸매와 비교를 해주는데

몇 주 지난 지금 많이 달라진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하는 운동을 보면 대단하다. -,.-

우리들은 감히 상상하지 못할 운동을 선보인다.

자기들끼리 몸을 꼬아서 운동을 한다던지 합체해서 운동을 한다던지

그 운동의 강도는 실로 엄청나리라.

그들이 하는 말 중에서 "시간이 없다고 변명할 것인가?"라는 말을 듣고

나는 흠칫했다. 나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운동을 게을리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시간날때 틈틈히 운동을 해야겠다.

헬스보이 중 가운데에 있는 이승윤의 싸이월드 주소를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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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의 굴욕?!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거치면서 부드러운 양면성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며 누나?들의 열열한 사랑을 받았던 정일우!!

그의 상반신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여느 몸짱

스타들과의 사진이 비교되면서 정일우 굴욕이라는 키워드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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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에게 대시했다가 거절 당한 적 있다.”

가수 이민우가 과거,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 했다가 거절당한 가슴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서 김종민이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했다가 거절당한 적 있냐"고 묻자 잠시 대답을 망설이는 듯하다가 "그런 적 있다"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짓궂은 김종민의 질문에 유재석은 “그렇다면 김종민씨는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했다가 차인 적 없었냐?”고 묻자 “있다. 너무 많다”고 답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민우를 옆에서 지켜보던 김동완은 “제가 알기론 민우씨가 이성에게 대시했다가 거절한 적 이 없는 것 같다”며 평소 이민우가 신중한 편이고 이성에게 인기가 많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이민우가 밝힌 얘기는 이렇다. 너무나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었고, 그녀는 연기자 였다. 전화번호를 알아내 한 동안 친하게 지냈는데 고백을 하려고 전화를 한 어느날, 그녀의 전화를 웬 남자가 받더라는 것. 그는 그녀의 남자 친구였고 알고 보니 민우의 후배 가수 였다고.

민우는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상황 설명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후, 아쉽지만 그녀에 대한 마음을 접고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금도 연락을 하며 지내는 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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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자신의 첫사랑이 지금 활동중인 연예인이며 헤어진 이유에 대해 언급하여서 화제가 되고있다.
고은아는 상상플러스에 출연하여 둘다 연예인이 되기전에 만났으며 "그분이 연예인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털어 놓았다.
연예계 데뷔이후 관계과 소홀해져 화가난 남자친구가 느닷없이 헤어지자며 이별을 통보했고, 평소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했던 남자친구에게 그래 헤어지자고 답했다고 한다.
이어 남자친구에게 10번 정도 메달렸던것 같다고 밝혔다.
상대방의 궁금증이 증폭되자 고은아는 덩치가 크고 통통하다는 말뿐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측근에 의하면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라고 짧게 언급했을뿐 실명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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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의 주인공 전다혜
얼짱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그런 그녀가 mnet 방송의 '아찔한 소개팅에 주인공으로
출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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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노처녀''4차원'이라는 별명을 가친 예지원(본명 이유정)이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썅송 '빠로레 빠로레를 선보였다

프랑스로 여행 갔다가 학교에 덜컥 등록해 10개월간 프랑스어를 배우고 배운것을 티내고 싶어 부산영화제에서 불오로 인터뷰를 잡아 달라는 등 색다른 고백으로 웃음의 도가니 탕으로 만들었다.

출연소감을 묻는 질문에 프랑스어로 “여기 나온 것은 운명이다”고 고백했지만 옆에 있던 우승민이 “노래 가사 아니냐”고 묻자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노래랑 섞었다”고 고백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예지원은 “그동안 춤 때문에 거의 캐스팅됐다”고 밝혔으며 또 “얼굴이 평범하다는 이유로 캐스팅이 안 되기도 했다”며 “지금은 동양적인 얼굴을 찾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서양적인 얼굴을 찾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예지원은 이날 솔직하고 담백한 고백으로 눈길을 모았다. 연예인들의 ‘나이조작’에 대해서도 “지금은 73년생이라고 밝히지만 예전 오디션 때는 보통 76년생이라고 했다”며 “그러다가 남동생에 대해 물어보면 74년생이라고 해서 걸린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와인을 좋아해 조금씩 갖고 다닌다”며 “떡볶이 먹으면서 들고 간 와인을 마셨다”고 말했다가 우승민에게 “혹시 소주 아니냐”는 핀잔 섞인 멘트를 듣기도 했다.

지난해 KBS 2TV에서 방영된 ‘올드 미스 다이어리’로 일명 ‘올미다 열풍’을 주도했던 예지원은 그동안 연극 ‘’ ‘
또 ‘96뽕’ ‘아나키스트’ ‘생활의 발견’ ‘2424’ ‘
대한민국 헌법 제1조’ ‘귀여워’ ‘올드 미스 다이어리(극장판)’ ‘눈부신 날에’ 등에 많은 영화에 출연했으며 ‘죽어도 해피 엔딩’이 이달 23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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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아이엠샘의 인터넷얼짱 출신 반소영이 화제다.

`아이 엠 샘`에서 반소영은 고등학교 내 공주파 클럽이자 공포의 문제아 모임인 `빈 트리오` 멤버 효빈 역을 맡았다. 효빈은 빈 트리오 의 폭탄으로 셋 중 말실수를 제일 많이 하고 푼수끼가 있어 구박 당하기 일쑤지만 마음이 가장 약하고 인간적인 캐릭터다.

반소영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채시라, 이미연, 최진실 등 톱스타를 배출한 롯데 가나초콜릿 광고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대중에게 크게 어필, 많은 사랑을 받은 광고계 기대주다.

또한 최근 이기찬의 `미인` 뮤직비디오에서 이별 후 헤어진 남자를 그리워하는 여주인공으로 등장, 애절한 감성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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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밴드 [공중전화]의 보컬리스트였던 남성 가수 홍성민 님...

홍성민 님...
1988년 남성 4인조 락 밴드 [공중전화]를 결성하여 데뷔.
[공중전화]의 보컬리스트로 활동. [공중전화 1집(1988)] 발표.
1993년 [홍성민 1집]을 발표하여 솔로 가수 데뷔.
1996년 [홍성민 2집] 발표.
2001년 [홍성민 3집] 발표.
2005년 남성 2인조 프로젝트 락 그룹 "Humanade"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
발표.

홍성민 님... -[공중전화] 시절에 부른 곡-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1988)>, , <마지막 편지(1988)>...
홍성민 님... (솔로 곡)
, <추억을 그리며(1993)>, <내가 떠난 뒤(1993)>...

-홍성민 님이 시도한 장르-
락 (rock)
발라드 (ballad)
 
 
공중전화는 록 뮤지션이 함께 모여 만든 음반 `록 인 코리아(Rock In Korea)`에 참여했고, 이때 공중전화 멤버 오태호가 작곡한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수록했다.

이후 홍성민은 솔로 음반을 내며 다시 이 노래를 불러 히트시켰고 최근까지 프로젝트 밴드 휴먼에이드로도 활동했다.
 
 
그의 노래  [기억 날 그날이 와도]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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