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55건

스타크래프트II는 어떤 게임인가요?

- 스타크래프트II는 많은 인기를 모았던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으로서,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는 실시간 전략 게임입니다. 스타크래프트II에서는 뚜렷한 개성으로 구별되면서 상호 간에 균형이 맞춰진 프로토스, 테란, 저그의 세 종족이 등장하며 기존 유닛에 새로운 능력이 추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각 종족마다 새로운 유닛이 추가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언제 출시될 예정인가요?

- 확정된 발매 일을 말씀 드리기엔 너무 이른 시점입니다. 저희가 출시한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최대한 재미있고, 균형 잡히고, 다듬어진 게임의 모습을 갖출 때까지 필요한 만큼의 시간이 투입될 것입니다.

스타크래프트II와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스타크래프트II는 새로운 3D 그래픽 엔진을 이용하여 크기가 큰 개별 유닛들과 대규모 부대는 물론이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까지 섬세하게 묘사될 것입니다.

또한, 프로토스, 테란, 저그 종족에 새로운 유닛을 다수 추가했으며, 기존의 유닛들은 새로운 비장의 무기를 갖춤으로써, 스타크래프트II 안에서 독특한 개성을 뽐내게 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배틀넷(Battle.net)은 온라인 플레이와 대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새롭고 멋진 기능들로 재정비될 것이며, 싱글 플레이를 즐기는 사용자들은 싱글 캠페인을 통해 독특한 관점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차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둘 다 가능한가요?

- 예. 스타크래프트II는 배틀넷을 통한 멀티 플레이와 더불어 독자적인 이야기를 전개하는 캠페인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좀 더 개발이 진척되면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스타크래프트II의 이야기 전개는 어떻게 되나요?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의 캐릭터 중에 스타크래프트II에 나오는 캐릭터가 있나요?

- 자세한 이야기 전개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우선, 싱글 플레이 캠페인의 세부사항까지 논의할 단계가 되면 게임의 이야기 전개에 대한 더욱 흥미진진한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동영상은 몇 장면이나 포함될 예정인가요?

스타크래프트II를 즐기시는 분들이 블리자드에서 제작하는 동영상을 게임 안에서 보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트로 동영상을 포함하여 여러 동영상을 반드시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최종 결정이 내려지면 더 확실한 사항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스타크래프트II에는 몇 개의 종족이 있나요?

- 스타크래프트II에서는 돌아온 프로토스, 테란, 저그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진영이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를 고전 명작으로 만든 원동력인 훌륭한 종족 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전보다 더 개성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II로 돌아온 기존의 유닛에 변화를 주고 동시에 각 종족마다 새로운 유닛이 추가됩니다. 스타크래프트II에서는 새로워진 디자인과 싱글 플레이 및 멀티 플레이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을 통하여 차세대 스타크래프트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스타크래프트 II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의 후속작을 개발하는 데 부담이 더 크지는 않았나요?

- 넘어야 할 산이 높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도전을 처음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워크래프트III 도 워크래프트II의 발걸음을 따라갔고, 디아블로II 역시 오리지널 디아블로를 따라간 것입니다. 전작보다 더욱 진보되고 더 큰 규모의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당연히 커다란 도전이지만 그 도전을 받아들여 높은 산을 넘어설 것입니다.

스타크래프트II는 여러 나라에서 출시될 예정인가요? 출시는 동시 출시인가요? 어느 나라에서 몇 개국어로 현지화될 예정인가요?

- 저희는 전세계에 걸쳐 다양한 언어로 동시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시 날짜가 가까워지면 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II도 확장팩이 나오게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기능이 추가될까요?

- 저희는 지금 스타크래프트II의 핵심 내용을 개발하고 다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확장팩을 개발할 것인지, 그리고 만약 한다면, 어떤 내용을 추가할지에 대한 고민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스타크래프트II가 콘솔용으로도 출시되나요?

스타크래프트II는 PC용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콘솔용으로 만들 계획이 없습니다.

배틀넷

배틀넷을 재정비할 계획이 있나요? 배틀넷에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나요?

- 배틀넷의 진화와 새로운 기능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스타크래프트II가 온라인 실시간 전략 게임의 결정판이 될 거라고 확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장은 새로운 기능에 대해 논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향후에 관련된 세부 사항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스타크래프트II가 발매된 후에도 배틀넷에서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를 즐길 수 있나요?

- 예. 그렇습니다.

클랜 관리 기능이 생기나요?

- 현재는 배틀넷과 관련된 특정한 사항들에 대해 논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향후에 관련된 세부 사항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멀티 플레이 게임에서 치트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조치가 취해지고 있나요?

- 배틀넷에서 치트를 사용할지도 모를 사람들에게 보안 계획을 공개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기 힘들지만 보안은 블리자드가 가장 우선시하고 있는 사항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배틀넷을 개선하고 철저히 검토하고 있으며, 게임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예방 조치들을 취할 것입니다. 블리자드는 지금까지 부정 행위에 대해 늘 단호한 태도를 보여 왔고, 이에 대해 건전한 플레이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왔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일관된 정책을 고수할 것입니다.

가격, 등급, 베타/체험판

스타크래프트II 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나요?

- 가격과 구매 방식에 대해서는 발매일이 가까워지면 발표될 예정입니다.

스타크래프트II 는 어떤 심의 등급을 받게 될까요?

- 저희는 미국에서 13세 이용가 등급을 목표로 삼고 있고,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 비슷한 등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인 사항은 발매일이 가까워져야 확정될 것입니다.

비공개 베타나 공개 베타 테스트가 있을 예정인가요? 체험판이나 데모 버전은 없나요?

- 베타나 체험판, 혹은 데모 버전에 대한 결정은 늘 개발이 진행되면서 정해졌습니다. 현재는 이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는 구체적인 사항이 없지만, 일단 결정이 내려지면 여러분들께 바로 소식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컬렉터스 에디션(소장판)을 발매할 계획이 있나요?

- 패키지의 종류는 발매일이 가까워져야 확정될 것입니다.

기술적 측면

스타크래프트II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시스템이 요구되나요?

- 발매일이 가까워지면 시스템 요구사항에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윈도우 비스타 환경에서도 게임을 할 수 있을까요??

- 스타크래프트II 는 윈도우 XP나 비스타와 완벽히 호환될 것입니다. 발매일이 가까워지면 시스템에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을 발표하겠습니다.

Mac 버전도 동시에 나오나요?

- 블리자드에서 최근 발매된 다른 모든 게임들처럼 스타크래프트II도 동시에 PC버전과 Mac버전으로 발매됩니다.

스타크래프트II는 DirectX 10과 호환되나요? 그 외에도 스타크래프트II에 포함된 다른 그래픽 요소들이 있나요?

- 스타크래프트II는 DirectX 10과 완벽히 호환될 것이며, DirectX 10에서만 가능한 그래픽 효과들을 사용할지는 아직도 고려 중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새로운 그래픽 엔진은 여러 종류의 다른 시스템들에서 무리 없이 스타크래프트II를 즐길 수 있도록 가변적으로 고안될 것입니다. 새로운 엔진에서는 덩치가 큰 유닛을 렌더링하는 것뿐만 아니라 많은 수의 유닛을 한 화면에 같이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더욱 실감나는 그래픽 효과를 위해 하복(Havoc) 물리 엔진도 사용됩니다.

블로그 이미지

Jinsang

,
락 밴드 [공중전화]의 보컬리스트였던 남성 가수 홍성민 님...

홍성민 님...
1988년 남성 4인조 락 밴드 [공중전화]를 결성하여 데뷔.
[공중전화]의 보컬리스트로 활동. [공중전화 1집(1988)] 발표.
1993년 [홍성민 1집]을 발표하여 솔로 가수 데뷔.
1996년 [홍성민 2집] 발표.
2001년 [홍성민 3집] 발표.
2005년 남성 2인조 프로젝트 락 그룹 "Humanade"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
발표.

홍성민 님... -[공중전화] 시절에 부른 곡-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1988)>, , <마지막 편지(1988)>...
홍성민 님... (솔로 곡)
, <추억을 그리며(1993)>, <내가 떠난 뒤(1993)>...

-홍성민 님이 시도한 장르-
락 (rock)
발라드 (ballad)
 
 
공중전화는 록 뮤지션이 함께 모여 만든 음반 `록 인 코리아(Rock In Korea)`에 참여했고, 이때 공중전화 멤버 오태호가 작곡한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수록했다.

이후 홍성민은 솔로 음반을 내며 다시 이 노래를 불러 히트시켰고 최근까지 프로젝트 밴드 휴먼에이드로도 활동했다.
 
 
그의 노래  [기억 날 그날이 와도]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Jinsang

,


일본 도요타사의 알리온이 강세를 보일 예정이다. 같은 조건의 국산 아반떼와 비교할 때 같은 세금 조건이라면 알리온이 17만원 저렴하고 연비도 30%나 좋아 한국시장에 가격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더구나 천만원대 후반 준중형도 가능하다고 하니 도요타의 경쟁력은 그 끝을 가늠할 수 없다.

그러나 내가 정작 놀라는 것은 알리온 그 자체가 아니라. 알리온을 생산한 도요타의 경쟁력이다. 도요타는 독특한 'Just It Time(JIT)' 기법으로 협력업체로터 납품받는 부품 재고를 최소화한다. 재고 부담을 낮추니 자연이 가격을 낮출 수 있다.

여기에 도요타는 도요티즘으로 상징되는 탄탄한 노사관계를 가지고 있다. 남들 구조조정한다고 직원들을 대량해고 할 때, 도요타는 단 한 명도 해고하지 않았다. 노동자들도 탄력적인 임금체계등 회사측의 경영에 간섭보다 도움을 주는 협력시스템을 구축했다. '종업원을 해고 하려면 경영진이 먼저 할복하라'는 오쿠다 히로시 전 회장의 발언처럼 고용안정과 증진을 기업경영의 모토로 삼는다.

직원들이 오래 근속하니 자연히 기술 숙련도도 최고다. 대량해고 방식의 구조조정으로 당장은 적자를 면할지 모르나 숙련공을 퇴출하는 우를 범하므로써 중장기적 기술경쟁력은 오히려 저하된다.

도요타는 이같은 노사관계와 경영기법등으로 작년에 세계최대 자동차 회사인 GM을 물리치고 판매 1위를 달렸다. 일본에서도 판매와 이익률 1위의 기업이 되었다. 세계 도처에 도요타 자동차가 굴러다니지 않은 곳이 없게 되었고 마침내 한국시장 공략의 조건을 갖춘 것이다.

도요타의 알리온, 그저 값싸고 좋은 차일 뿐만 아니라 한국 자동차업계의 위협이 되는 자동차다. '안전빵'으로 인식해온 국내 자동차시장이 한미FTA로 인해 미국자동차의 공략대상이 될 뿐 아니라 그보다 훨씬 경쟁력이 있는 도요타의 먹잇감이 될 처지에 놓였다.

알리온의 상륙은 우리 자동차업계가 세계시장에서 경쟁을 피할 수 없는 도요타와의 전면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적신호다. 물론 지금은 국내 소비자들의 애국심에 호소하는 따위의 방식은 한참 덜 떨어진 방식이란 점도 아울러 새겨두어야 한다.

/김석수 기자


덧붙이는 글
<김석수의 시사데이트> http://blog.daum.net/kss60



- ⓒ 2007 오마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로그 이미지

Jinsang

,

티에리 앙리가 얼마전 모델출신이었던 부인과 이혼을 했는데요


이혼 위자료로 축구선수중에선 최고 액수인 1000만 파운드(약 188억원)를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앙리는 두 살짜리 딸인 '티'의 양육비도 책임져야 한다네요.


이 액수는 1996년 영국 찰스 왕세자와 이혼할 당시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받은 위자료인


약 320억원 이후

블로그 이미지

Jinsang

,

베어벡 감독 사퇴

Sports 2007. 8. 2. 20:29
핌 베어벡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전격사퇴했다.

베어벡 감독은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 2007 아시안컵 3~4위전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베어벡 감독은 “계약 기간은 내년까지지만 대한축구협회에 일본전을 마지막으로 계약을 끝내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후반 12분 알리 알바드와위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수비수

그러나 수적 열세에도 한국은 투혼을 발휘해  전후반에 이어 연장전까지 0대0 무승부로 마쳤다.

승부차기에서도 5대5로 팽팽하게 진행되던 승부에서 6번째 키커로 나선 한국의 김치우는 가와구치의 벽을 뚫고 성공한 반면 이운재는 일본 한유의 강한 킥을 막아내 승부차기에서 6대5로 신승했다.

블로그 이미지

Jins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