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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명화 ' 안소니 짐머 (Anthony Zimmer, 2005) ' 9월29일 토요명화는 영화 '안소니 짐머'가 방영된다. 05년 작품으로 잼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줄거리 한 여인에게로 전해진 비밀스러운 메모. "한 남자를 선택하라, 그 남자를 유혹하라, 그리고.. 함정에 빠뜨려라!!" 여자는 메모의 지시대로 기차에 올라 평범한 여행객에게 접근, 그를 유혹하는 데 성공한다. 그녀는 왜, 무엇 때문에, 낯선 남자를 유혹하는가..? 검은 돈 세탁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안소니 짐머'. 그에 관해 경찰이 파악하고 있는 정보라고는 '안소니 짐머'라는 분명치 않은 이름과 한 여성을 지독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전부. 그를 잡기 위해 프랑스 경찰은 최후의 수단으로 단 하나의 가능성에 사활을 건다. 그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키아라를 이용하는 것! 니스로 가던 중, 우연히.. 2007. 9. 29.
화재집중 방송사고 화면 넘어간줄 알고 두 아나운서가 사담을 나누며 웃고 있는데 화면이 다시 잡혔네요 ㅋㅋㅋㅋㅋ 2007. 9. 29.
박용수 1R 54초만에 KO패 행운의 8강을 꿈꾸던 '태권 파이터' 박용수(26)가 경기 시작 54초만에 무너졌다. 박용수는 2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제 1체육관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7 서울대회 파이널 16' 6번째 경기에서 제롬 르 밴너(35, 프랑스)에 1라운드 54초만에 KO패 했다. 박용수의 8강 진출의 꿈이 깨진 시간은 1분도 걸리지 않았다. 박용수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오른발 찍기 공격을 퍼부으며 밴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유의 빠른 발놀림으로 링 사이드를 돌며 밴너를 괴롭혔다. 그러나 역부족이었다. 박용수는 왼발 로킥 공격에 나서던 순간 밴너가 휘두른 라이트 한 방에 곧바로 바닥에 넘어졌다. 결국 박용수는 심판의 10번 카운트를 세는 동안에도 제대로 서지 못했다. 경기시작 54초만의 KO패. 이번 .. 2007. 9. 29.
살인미소도 아니고 살인키스로 남친살해 변심한 남자친구를 키스로 살해한 중국 여성에게 중국 법원이 사형 선고를 내렸다고 26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데일리 인터넷판(Shanghaidaily.com)이 보도했다. 상하이데일리에 따르면, 치아친펑이라는 여성은 자신의 남자친구 마오 안셍이 변심했다고 판단하고 지난 1월9일 쥐약이 든 캡슐을 입에 문 채 마오에게 '살인키스'를 했다. 마오는 캡슐을 받아 삼켰고 곧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년간 해난성 친치앙시(市)에서 함께 살면서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온 두 사람은 만약 둘 중 한 명이 바람을 피우면 그 사람은 죽어 마땅하다고 서로 자주 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치아 친펑은 사건 발생 하루 전인 1월8일 마오 안셍이 다른 여자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마오가 자신과 '약속'을 깼다고 생각해 이 같은 .. 2007. 9. 28.